2월 13일 구매해서 받은 토션 스프링이 1달만에 부러졌습니다.
이거 실화일까요?
실화입니다.
토요일 밤에 부러진 스프링, 내일은 일요일인데 참 난감합니다.
팩시스처럼 큰 기업의 스프링을 이전에도 구매해서 6개월 정도 되었나? 그사이 스프링 텐션이 떨어져서 다시 재 구매했습니다.
그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이제는 아예 부러졌네요.
내일 일요일 주문도 많은 날인데, 다치지지 않고 잘 헤쳐 나가야할 텐데 걱정이 크네요.
그동안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 사용품도 보내주셔서 수리 하는 동안 쓰게 해 주셔서 고마움도 컸고,
신뢰도 갔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반자동이든 자동이든 구매할 때
팩시스 제품으로 구매해야지 하는 신뢰와 믿음도 가졌습니다.
비록 작은 부품이고, 납품 받으시는 제품이겠지만 테스트를 잘 거쳐서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이니 말이죠.
다른 구매자 분들도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으시려면,
토션 스프링은 여유 있게 구매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5개 구매했습니다.
소상공 자영업자이니 만큼 큰 돈 들이지 않고 불시한 상황에 대비해야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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