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팩시스 제품M4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기계 자체에는 만족하며 사용중이나 1년정도 사용하다보니

손잡이 뚜껑부분의 유압이 약해져 뚜껑이 저절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고객센터에 문의하였으나

택배로 보내거나 유압부품을 택배로 주문후 자가로 고쳐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백만원이 넘는 기계를 몇대씩 여유로 보유하고 있지 않다보니

택배로 보내면 당장 내일 영업을 할 수 없는 가게의 운영형태입니다.

유압부품을 택배로 받아 자가로 수리해 볼까 싶어 제품을 살펴보니

마땅한 메뉴얼이 없는 한 자가로 수리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혹시 메뉴얼이 있는지 물어 보니 상당히 불쾌한 태도로 응대하시네요

실링기계가 가격이 싸다면 저도 몇대 구매를 하여 고장나면 택배보내서 수리도 하고 싶으나

그러지 못한 사업장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이러한 방식의 A/S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간단한 수리는 부품을 택배로 수령 후 자가로 고칠 수 있게 메뉴얼이 없는 게 안타깝네요.

그리고 고객센터 담당자 분의 응대 방식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